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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선로 정전 광주·전남 36% 증가
2018년 10월 14일(일) 17:24
[전남매일=서울] 강병운 기자=배전선로의 정전이 매년 줄고 있지만 광주·전남의 경우 전년대비 3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파주 을)의원이 14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배전선로 정전 현황은 2013년 702건에서 2017년 509건으로 점점 줄고 있으나 일부 지역은 전년대비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년대비 증가율을 보면, 강원 지역이 46%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광주·전남의 경우 2013년 56건, 2014년 50건, 2015년 49건, 2016년 45건에서 2017년 61건으로 36%나 증가해 두 번째로 많았다. 이어 경기(29%), 대구경북(5%), 충북(3%) 순이었다. 반면, 서울 지역의 경우 전년대비 42%, 부산·울산 27%, 인천 24%나 감소해 지역적으로 증감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4년간 배전선로 정전 원인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지상개폐기, 지중케이블의 기자재 불량(32%)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차량충돌이나 건설현장 중장비 접촉 등으로 인한 일반인 과실(30%)에 의한 것이었다. 기자재 불량으로 인한 정전이 많다는 것은 관리기관의 철저한 보수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을 방증한다.

박정 의원은 “배전선로 정전 매년 줄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관리기관인 한국전력공사는 정기적인 전기설비 점검 및 철저한 관리를 통해 배전선로 정전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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