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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빛나는 치아…자신감 '쑥쑥'

치아변색 노화·치아착색 등 내·외적 요인 다양
스케일링 후 특수성분 미백제 치아 내부로 침투
시술 후 불소함유 치약·유색소 음식 ·흡연 삼가야
■도움말-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대표원장

2018년 12월 03일(월) 19:08
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대표원장이 치아변색으로 내원한 환자에게 미백시술을 하고 있다.
붉은 입술과 하얀 이를 뜻하는 단순호치(丹脣皓齒)는 예로부터 미인의 기본조건으로 꼽혔다. 하얀 피부, 하얀 치아, 하얀 손을 뜻하는 삼백미 (三白美) 또한 미인의 3대 조건으로 꼽히면서 하얗고 깨끗한 치아는 미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이처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일반인들의 욕구가 커지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 치아미백 치료법에 대해 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대표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치아미백이란

치아 미백은 누렇게 변색 된 치아의 표면을 원래 치아 색상으로 회복시키거나 더 하얗게 만들어주는 치료다. 칫솔질이나 스케일링으로 해결되지 않은 치아의 변색을 치아 성형처럼 치아의 삭제나 손상 없이 미백제 성분의 약리 작용으로 원래의 색조로 회복시켜준다. 변색 된 치아를 약제와 특수 광선을 이용해 하얗게 만드는 시술로 짧은 시간에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치아변색 원인

치아의 표면은 법랑질(치아 표면)과 이를 보호하는 상아질로 구성돼 있다. 법랑질은 약간 반투명이면서 연한 노란 빛 또는 회색빛이 나는 흰색이며 상아질은 노란빛을 띤다. 나이를 먹으면서 법랑질은 닳고 투명해지며 상아질의 노란빛이 드러나게 된다.

치아변색은 크게 외적인 요인과 내적인 요인 둘로 나뉜다. 먼저 외적인 요인은 치아 외상에 의해 검게 변색 된 경우, 노화 , 치아착색, 치태가 침착 등이다. 내적인 요인으로는 유전적 또는 전신적 병력에 의한 경우, 치아 형성기에 섭취한 약물로 외상에 의한 치수 변화로 변색 된다.



◇미백 종류

전문가(병원치료)미백=병원에서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미백제와 특수레이져 광선 미백기를 이용해 시행하는 방법이다. 미백기에서 방출하는 특수 광선의 열로 고농도 미백제의 반응을 촉진, 치아 미백효과를 높이고 미백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술법은 약제를 치아의 면에 도포해 메틸 힐라이트 광원을 이용, 치아의 색을 밝게 만드는 진료로 평균 2~3회 내원하면 된다.



자가 미백= 자가 미백은 치과 의사의 지도하에 집에서 하는 미백법이다. 전문가 미백에 비해 저농도의 미백제를 사용하며, 개인 맞춤형 미백 틀(미백 트레이)에 미백제를 고르게 분포시켜 수면시간에 착용하는 치료방법이다. 변색의 정도가 심한 경우 의료진 미백과 시행하면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신 치아에 맞는 틀을 특수 제작해 집에서 4시간 2~4주간 미백제를 넣고 착용하는 방식이다.



실활치 미백= 치아가 원래의 활력을 상실했다고 해서 실활치라고 부른다. 주된 요인은 신경의 손상으로 변색이 생기게 된다.한 개 또는 소수의 치아만이 변색 된 경우 신경치료를 하고 치아 속에 미백제를 삽입해 경과가 지남에 따라 치아의 색이 변하는 것을 확인하며 기존의 치아의 색과 비슷한 색을 나타낼 때까지 진행한다. 보통 4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치료한다.



◇미백 시술법

사진 촬영을 거쳐 치아상태를 확인한뒤 스케일링 먼저 진행 한다. 스케일링은 치아 표면과 틈새에 끼어있는 치태, 치석 등 이물질을 깨끗이 청소하고 부은 잇몸을 가라앉힌다. 이후 특수한 성분의 미백제를 치아 내부로 침투시켜 법랑질과 상아질에 침착된 착색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고 안전하고 후유증이 없다. 이어 치아 미백제를 치아에 도포한 뒤 BLUE·GREEN·RED 3가지 파장을 사용해 15분 간격으로 3회 시술하고 미백을 완료 후 치아상태 및 밝기와 색상을 확인한다.

치아의 표면인 법랑질은 유기물과 무기물,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이 사이에는 비어있는 공간이 많은데 이 사이로 색소가 침투해 변색 된다. 미백제의 주성분인 과산화수소가 구강 내에서 분해되면서 산소를 방출하게 되는데 이 산소가 법량질과 상아질 내로 들어가서 착색된 물질을 표백하게 된다.



◇미백 후 관리

불소가 함유된 치약은 미백효과를 떨어뜨리고 미백제의 활성화를 악화시킴으로 미백 후 8시간은 치약으로 양치질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미백 후에는 바로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치아가 민감해 질 수 있음으로 시술 후 2시간 동안은 음식물섭취를 피해야 한다. 치아 미백을 한 후에는 최소 48시간 정도는 활성화된 성분이 치아에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색소성 물질에 쉽게 노출 될 수 있어 유색소 음식과 흡연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 미백 직후에는 치아 표면에 미백약품 찌꺼기가 남아 꺼끌꺼끌하게 느껴지고 시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1~3주 후면 증상이 완화된다.
이나라 기자         이나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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