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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극적인 타결 기대감 고조

이용섭 시장 “4일께 향후 일정 제시 가능” 발언
정부 최고위층 6일 내광설…협상타결 임박 전망

2018년 12월 03일(월) 23:43
광주형일자리 극적인 타결 기대감 커

이용섭 시장 “4일께 향후 일정 제시 가능” 발언

정부 최고위층 6일 내광설…협상타결 임박 전망



현대차와 진행중인 광주형일자리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막판 극적인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4일께 향후 일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용섭 시장의 발언에 이어 정부 최고위급 인사의 6일 내광설까지 더해지면서 내부적으로 협상타결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3일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국회 예산 처리 전까지 현대차와 협상을 마무리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아직 협상이 타결된 것은 아니지만 4일쯤에는 향후 일정을 제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협상 당사자들이 있으니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날짜 등을 매우 구체화한 것으로 임금과 근로시간 등 쟁점사안에 대한 이견이 상당히 좁혀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협상단은 지난달 27일 지역 노동계로부터 협상 전권을 포괄적으로 위임받으면서 현대차와 협상에서 한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의 요구에 맞춰 현장에서 즉각 이견을 조율할 수 있기 때문에 협상력 자체가 크게 높아진 상태다.

협상여건이 이처럼 바뀌면서 협상단과 현대차간 이견이 상당 부분 해소돼 극적인 타결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다 오는 6일 정부 최고위층 관계자의 광주방문설이 나오면서 협상타결 임박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재 광주시 투자협상단은 7일까지 예정된 예산안 처리 일까지 현대차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협상단은 예산 처리일까지 투자협약서(안)를 만들어야 하는 만큼 4일까지 어떻게든 현대차와의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와 합의되면 이번주 내에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승인을 받고 이르면 6일 현대차와 투자협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협상은 막바지에 왔다. 국회에서 내년 예산안을 처리하기 전에 (광주형 일자리를) 타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광주시와 현대차, 지역노동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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