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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뚫린 광주·전남 소비자 물가

지난해보다 1.7%↑…서민연료 등유 16%나 올라

2018년 12월 04일(화) 18:52
[전남매일=광주] 송수영 기자= 광주·전남 서민 살림살이가 팍팍해지고있다.

특히 서민 연료인 등유는 유류세 인하 대상에서 빠지며 큰 폭으로 올라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더 힘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4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1월 광주 소비자 물가지수는 104.57로 전월대비 0.8% 하락했으나 전년대비 1.6% 소폭 상승했다.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7%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전월과 비교해서는 1.1% 하락했다.

유류세 인하 혜택이 일부만 반영되면서 전년대비 휘발유는 6.0% 경유는 10.1% 상승했다.반면 유류세 인하 대상에서 제외된 서민연료 등유는 14.5%로 전년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등유 등 석유류가 전년대비 7.0%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체물가를 0.38% 끌어올렸다.

농산물 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농산물은 전월대비 5.6% 하락했으나 1년전과 비교해 3.0% 올랐다.

자세한 품목을 살펴보면 당근(65.1%),파프리카(48.6) 등 채소류의 가격상승이 두드러졌다.

농산물이 오르면서 서민 외식물가도 줄줄이 올랐다.

특히 갈비탕과 해장국이 각각 10.7%,6.4% 큰 폭으로 상승하며 외식비 상승을 이끌었다.이어 치킨(6.4%), 김치찌개백반(4.8%),구내식당식사비(4.5%)가 1년전과 비교해 상승했다.

전남지역 소비자물가 지수 또한 104.81로 전년대비 1.8% 상승했다.전월과 비교해서는 0.8% 하락한 수치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7% 상승했으며 전월대비 1.4% 하락했다.

광주와 마찬가지로 휘발유와 경유는 전년대비 각각 5.9%,10.1% 올랐다.특히 등유는 18.4% 큰폭으로 올랐다./송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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