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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선진지 탐방 연수
2018년 12월 13일(목) 10:19
신안교육지원청은 최근 신안군청 관계자와 교원, 학부모, 지역민 등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를 품은 마을, 지역을 살리는 교육’을 주제로 전북 완주군 일원에서 선진지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13일 신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민관학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선순환의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신안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선진지 탐방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완주공동체지원센터과 고산향교육공동체, 소양중학교를 잇따라 방문하고 마을교육공동체의 실제 운영 사례를 체험하는 등 토론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로컬에듀’의 저자 소양중학교 추창훈 교감과 함께한 사례 나눔과 간담회는 교육청, 지자체, 학교, 마을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을 지역의 건전한 시민으로 키우는 것이 결국 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마을교육공동체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고 더 많은 학부모와 지역민들의 참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신안형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직원과 교직원, 로컬에듀 원격연수 등을 통해 학부모, 지역민의 의견 청취, 토론과 협의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김인선 교육장은 “이제 첫발을 내딛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은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만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할 수 있다”며 “신안형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로드맵을 설정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열 기자         이주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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