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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전통자수 박물관 건립 추진
2018년 12월 13일(목) 16:44
신안군은 민선 7기 들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1004섬을 만들기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전시관과 박물관 건립을 추진중인 가운데 지도읍에 전통자수 박물관을 건립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역에서 오랜 세월 전통자수의 맥을 잇고 있는 예림전통자수연구원 이미려 원장과 가칭 '신안 전통자수박물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통자수의 대중화와 체계적인 전승기반 구축을 마련하고 신안의 빼어난 자연자원을 아름다운 전통자수의 기법으로 재현하고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미려 원장은 목포 출신으로 지난 1976년 자수공예에 입문해 지역에서 활동하다가 2003년부터 지도읍에 거주하면서 현재까지 작품 활동과 후진양성을 꾸준히 하고 있는 전통자수 명인이다.

이원장은 지난 1999년 성균관대학교 궁중복식연구원의 전통복식과정을 시작으로 운현궁 전통문화교실 등을 수료한 후 목포와 광주, 서울 등에서 자수작품을 전시했다.

한편, 이미려 원장과 명인전승아카데미 초급, 중급과정을 이수한 9명의 제자들의 작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전남여성플라자 2층에서 '천년을 이어 온 빛, 남도자수' 특별전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주열기자         이주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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