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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폴리, 광주브랜드 획 긋는 사업으로
2018년 12월 16일(일) 15:28
4차 광주폴리의 방향이 확정됐다. 4차 폴리는 ‘관문형 폴리’로 조성하되 다양한 폴리를 추진하기보다는 1~2개에 집중해 시민참여형으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기존 완성된 1, 2, 3차 폴리를 보수·관리해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광주비엔날레는 2011년 광주폴리 첫 삽을 뜬 이래 ‘역사의 복원’을 주제로 한 광주폴리Ⅰ 11개, ‘인권과 공공공간’을 주제로 한 광주폴리Ⅱ 8개 , ‘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을 주제로 한 광주폴리Ⅲ 11개 등 총 30개의 광주폴리를 설치했다. 그동안 폴리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투어 등에도 불구하고 기능적 실효성이나 임팩트는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광주비엔날레가 광주폴리IV의 추진에 앞서 폴리 Ⅰ, Ⅱ, Ⅲ를 평가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한 것은 그런 점에서 바람직하다. 광주폴리의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한계와 문제점을 정리해 4차 진행방향을 선택과 집중도를 높여 최소의 갯수로 설치하자는데 의견을 모은 것이다.

폴리는 도시재생의 꽃이자 광주 브랜드의 획을 긋는 사업이다. 4차 광주폴리는 도시의 새로운 잠재성을 발견하는 장치로서 광주만의 특성을 알리고, 시민이 참여하는 폴리로 조성해 시민들로 하여금 도시공간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구조물이자 체험공간으로 도시재생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기존 폴리 Ⅰ, Ⅱ, Ⅲ의 개선과 함께 광주다움을 반영하는 관문형 폴리인 광주폴리IV가 내년 말 완공되면 광주에 들어서는 진입로부터 광주 곳곳이 건축과 예술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도심의 경관을 바꾸는 폴리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움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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