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은 오는 24일 연말연시의 쓸쓸함과 추위를 녹일 ‘전유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주먹밥 매직 디너쇼’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대담미술관 전시실 및 체험관에서 열리는 행사는 지역주민, 관람객과의 커뮤니티, 주먹밥디너쇼, 매직쇼, 캠프파이어 등으로 구성된다.

6시부터 주먹밥 디너쇼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람객과의 커뮤니티 활동으로 화합의 시간을 보내고 7시부터는 전유성씨의 진행으로 매직쇼가 펼쳐진다. 매직쇼에는 김정우, 홍성훈, 김영훈, 김현수 등 4명의 마술사가 출연해 현란한 매직쇼를 선보이며, 즉석에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대담미술관 학예연구실에서 선착순 접수받고 있다.

문의 061-381-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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