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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해안도로 품고 달려볼까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고흥 등 동부권 5곳 포함돼
다도해 만끽 드라이브 코스

2019년 01월 10일(목) 16:48
국토교통부는 최근 남해안 최고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에 여수 밤바다로를 선정했다. /여수시 제공
[전남매일=순천] 조기철 기자=올망졸망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섬.다도해를 끼고 달리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 낭만의 집합체인 멋진 해안길 15곳 중 전남동부권의 5곳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남해안권 관광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남해안 최고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선정은 지난 7월 발표한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과 함께 남해안 해안경관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여행객들의 남해안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575km 중 총 253.7km가 포함됐으며 10개 시군에 걸쳐 있다. 10개 시군은 ▲고흥군 2곳 ▲순천~여수 1곳 ▲여수시 1곳 ▲여수~광양 1곳 ▲하동~남해 1곳 ▲남해군 2곳 ▲남해~사천 1곳 ▲고성군 2곳 ▲통영시 2곳 ▲거제시 2곳 등이다.

전남동부권 5곳의 멋진 길을 달려보자.

◇(고흥)거금해안경관길(23km)= 고흥의 어업과 해상교통의 중심지인 녹동항에서 출발해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담긴 소록도와 거금도를 잇는 소록대교와 거금대교를 지나 거금도에서 금산해안경관도로를 따르면 고흥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완성된다.

◇(고흥)남열해맞이길(18km)=팔영산의 등줄기를 타고 내려온 우미산(449m)이 우뚝하고 바다에는 첨도, 비사도, 옥태도, 적금도, 낭도 등 올망졸망한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시종일관 다도해를 끼고 달리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다.

◇(순천~여수)여자만 갯가길(23km)=여자만 갯가길은 23km에 이르는 코스로 시종일관 여자만의 풍요로운 생태를 감상할 수 있고 전 구간이 노을 전망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수)여수밤바다로(19km)=여수 앞바다에 알록달록한 불빛이 비추면 ‘여수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라는 노래가사처럼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전라좌수영 본영이 400여년 자리했던 여수의 역사와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다.

◇여수~광양)이순신로(6.6km)=진안 데이샘에서 발원한 섬진강이 약 212km의 긴 여행 끝에 몸을 부리는 곳이 광양만이다. 광양만은 광양시 남부와 여수반도 사이에 자리하는데 이를 연결한 것이 묘도대교와 이순신대교다. 이 다리 덕분에 두 지역간 거리가 좁아져 경제효과도 크지만 다리외형도가 아름다워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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