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03.21(목) 19:05
닫기
남악골프연습장 회비 인상 원성

시설투자 개선 무관심…복지서비스 나몰라라
골프장 측 "최저임금 인상 회비 인상 불가피"

2019년 01월 10일(목) 18:52
무안 삼향읍에 위치한 남악골프연습장이 시설개선은 하지 않은 채 회비만 인상해 이용객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전남매일=무안]박선옥·박주현 기자=무안 삼향읍에 위치한 남악골프연습장이 편의시설은 선하지 않은 채 회비만 인상해 이용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남악골프연습장은 총 등록회원수는 1,500여명에 이르고 평일 평균 300여명이 회원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훨씬 많은 회원들이 찾을 정도로 규모가 큰 편이다.

그러나 이달 1일부터 기간제 회비를 1개월 15만원, 2개월 24만원, 3개월 36만원, 6개월 66만원, 1년 120만원이며, 쿠폰제는 10장에 12만원으로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

이 가운데 1개월과 2개월, 1년 기간제 회비는 새로 도입됐다.

지난해 회비는 3개월 32만원에서 36만원으로 4만원이 올랐으며 6개월은 64만원에서 66만원으로 2만원 인상됐다. 지난 2016년 6개월 기준 회비가 55만원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3년만에 무려 11만원이 오른셈이다.

여기에다 1일 2회 사용할 수 있는 골프장 이용을 1일 1회로 줄임에 따라 회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객들은 회원들의 편의를 먼저 생각해야 할 연습장이 수익 올리는데만 급급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골프장 개장이래 계속 회원으로 애용하고 있다"면서 "이번 회비 인상에도 불구하고 샤워장 부스와 샤워꼭지는 달랑 4개뿐 형식상 갖춰져 있어 이를 사용하는데 불편한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면서 반발했다.

특히 남악골프연습장의 편의시설인 샤워장 부스의 경우 남자는 4개, 여자는 6개로 이용자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협소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골프연장습장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건비가 늘어나 부득이하게 회비를 인상하게 됐으며 샤워시설 부족에 대해서는 개선과 확충 등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웹메일청소년보호정책
대표전화 : 062) 720-1000팩스 : 062) 720-1080~2인터넷신문등록번호:광주 아-00185
회장:박철홍 / 대표이사 발행인·편집인:김선남 / 편집국장:정정용
[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 322 (중흥동) 삼산빌딩 이메일 : jndn@chol.com개인정보취급방침
*본 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