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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숙박·휴양’ 함평 사포관광지 개발

전남도·서진건설 9천억 투자협약…내년 착공

2019년 01월 16일(수) 18:44
전남도와 함평군은 16일 ㈜서진건설과 9,014억원을 투자해 함평 사포관광지를 개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함평군청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신명진 ㈜서진건설 회장, 김영록 전남지사, 이윤행 함평군수,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서진건설은 1995년 설립해 토목건축 및 조경공사에 주력해 왔으며, 엘리체라는 브랜드로 아파트 건설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지역의 건실한 종합건설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함평 학교면 월호리 일원 61만4,000㎡ 부지에 2024년까지 9,014억원을 투자해 루지 2개 코스, 콘도미니엄 3동 1,492실, 관광호텔 200실, 전망대, 오토캠핑장 등 레저와 숙박, 휴양시설 등을 개발한다. 개발이 완료되면 900명의 새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서진건설은 사포관광지 개발로 약 255만명의 관광객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유발효과는 1조8,461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7,365억원, 세수 유발효과는 967억원, 취업 유발효과는 1만4,477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9년 첫 투자협약으로 시작된 함평 사포관광지 개발사업은 한 해 3,000만명 가까운 관광객이 찾는 전남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관광객 유치에 그치고 있는 서부권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김영록 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관광과레저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며 “사포관광지가 전남 서부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포관광지 개발사업은 이번 투자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0년 5월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을 거쳐 8월께 착공될 예정이다.

/정근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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