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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금품선거’ 광주 축협조합장 후보 구속

나주서도 ‘돈 전달’ CCTV 영상 제보…경찰 수사

2019년 02월 07일(목) 19:01
다음달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현금을 돌린 입후보예정자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속됐다.

나주에서도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가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지검 공안부(이희동 부장검사)는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광주 광산구 모 축협 조합장 후보 A씨(62)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중순 조합원과 그 가족 등 4명에게 현금 2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5만원권을 10장씩 말아 고무줄로 묶은 뒤 악수를 하며 조합원들에게 돈을 건넸다.

검찰은 A씨 외에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나주에선 조합장 선거 입후보자의 금품전달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나주경찰서는 관내 조합장 입후보 예정자가 금품을 건네는 장면이 찍힌 CCTV 동영상이 제보형태로 접수돼 선거법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일 B씨가 나주지역 한 사무실에서 1분 30초 분량으로 돈을 건넨 영상을 제보받아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제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광민 기자         고광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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