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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날’ 첫 기념식 어디서 열릴까

목포·신안-여수 공모…행안부, 이달 결정 주목
섬의 날 주도 개최 의지 VS 엑스포 인프라 경합

2019년 02월 07일(목) 19:17
전남도청 전경
[전남매일=무안]정근산 기자=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이 전남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목포·신안과 여수가 최종 개최지 경합을 벌인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최근 제1회 섬의 날 기념식 개최지를 공모한 결과, 여수시와 공동 개최키로 한 목포시·신안군이 신청했다.

목포·신안은 기념식은 목포문화예술회관, 부대행사는 삼학도 일원을, 여수시는 엑스포장을 각각 제시했다.

서남해 섬으로 향하는 교통의 요충지인 목포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은 바다와 섬을 공통분모로 기념행사 공동 유치를 위해 의기투합 했다.

현재 목포·신안은 섬의 날 기념식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가 강점으로 꼽히고 있고, 여수는 여수엑스포장 인프라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섬의 날 제정을 주도했던 목포시와 신안군은 기념식 개최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여수는 국제적인 행사를 치른 만큼 기반시설이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다음 주 중 두 지역에 대한 실사를 벌인 뒤 이달 중 개최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올해 첫 기념식을 갖는 섬의 날은 전남도가 정부에 제안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전남도는 지난 2016년부터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섬의 날 제정을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등을 통해 정부에 제안했었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해 8월 국민 여론조사,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관련법인 도서개발촉진법을 개정해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정했다.

이후 지난 달 섬의 날 제정 기여도, 지역적 상징성, 국제 녹색 섬 포럼 등 관련 행사 개최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기념식 첫 개최지로 전남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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