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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명칭 ‘광주상생카드’로 선정

3월 체크카드 등 2종 출시…소득공제 등 혜택

2019년 02월 07일(목) 19:28
광주시가 오는 3월 출시하는 지역화폐 명칭을 ‘광주상생카드’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화폐 도입은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1월4일부터 13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명칭 공모를 실시해 2,242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들은 서면심사,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3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5명(각 20만원), 광주사랑상 20명(각 5만원) 등 총 28명을 선정했다.

‘광주상생카드’는 시민들과 소상공인이 협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주시는 명칭이 결정됨에 따라 카드 디자인도 빠른 시일 내 확정하고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30% 혜택, 일반체크카드 대비 2배 이상 캐시백, 기아챔피언스필드 입장권 할인 등이 있다. 더불어 영세·중소 가맹점에는 카드결제수수료 0.2%를 지원해 수수료 부담을 경감한다. 단, 광주소재 소상공인 업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대형마트·유흥업소 등은 제외된다.

종류는 체크카드와 정액형 선불카드 등 2종으로 출시되며, 운영대행사인 광주은행 전지점과 인터넷, 모바일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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