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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산림경영 기반 구축 조림사업 추진

내달까지 17억 투입 155.8㏊ 규모 조성

2019년 03월 11일(월) 17:44
[전남매일=해남]박병태 기자=해남군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조림사업은 국·도비 등 17억4,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수 32㏊, 지역특화조림 34.8㏊, 미세먼지 저감조림 60㏊, 큰나무조림 29㏊ 등 총 155.8㏊ 면적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수 조림은 목재펠릿, 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조림 10㏊,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한 산림을 조성하는 목재생산 조림 9㏊ 등으로 백합나무, 상수리 등 속성수를 식재해 조성하게 된다.

특히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자원 조림으로 현산면 구시지구 등 5개 지구에 34.8㏊ 규모의 황칠 특화림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오랜 전통을 가진 해남 황칠나무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공모사업을 포함해 군내 약 300여㏊를 식재하는 등 황칠나무 재배를 규모화 해 연중 공급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 인근에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위한 큰나무를 식재해 생활권 녹화를 확충하고, 산불피해지와 마을인접지, 농경지 주변에는 각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큰 묘목을 식재해 산림재해 방지 조림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조림사업 규모는 총 31만 1,740본을 식재하게 되며, 4월 중순까지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연중 조림대상지를 수시로 신청 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를 결정하고 있다"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실천이 미래 세대에 경제적, 환경적 자원이 되는 만큼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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