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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체육인 민간체육회장 추대방식 요구

대한체육회 순회간담회 지역 체육인 의견 전달
법인 설립·안정적 예산확보 근거 마련 제안도

2019년 03월 13일(수) 18:42
대한체육회는 13일 순천 모 음식점에서 ‘전남 체육인사 오찬 간담회’ 를 갖고 지역 체육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남도체육회 제공
광주·전남체육인들이 대한체육회에 민간체육회장을 선거가 아닌 추대 방식으로 선임해줄 것을 요구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12일, 전남도체육회는 13일 대한체육회가 개최한 순회 간담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수용하지만, 이와 관련한 대한체육회의 대응 방안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광주·전남체육인들은 민간체육회장의 추대 방식 선임과 함께 법인 설립의 법적 기관 근거와 안정적 예산 확보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자는 의견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밝혔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3일 순천 모 음식점에서 열린‘전남 체육인사 오찬 간담회’ 인사말에서 “민선 체육회장의 선출은 체육기반 붕괴 및 선거 후유증에 따른 문제점이 심히 우려된만큼 이에대한 효율적인 대책 마련이 절대 필요한 상황이다”면서 “선거인단의 구성을 최소화해 선거 후유증을 축소함은 물론 시·도체육회 직원의 고용 안정,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남의 시·군체육회 상임부회장들은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지방 체육회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안정적 예산의 지원과 회장과 지자체장의 정치적 지향 갈등 등 선거로 인한 정치적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회장을 추대·지명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안정적 재원 대책의 심각한 우려에 따른 체육 기반 붕괴는 물론 체육인 분열 등 선출을 통한 민간 체육회장 선임 방식은 지방체육의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인사추천위원회를 통하고 지자체장의 추천에 의한 총회 추대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희망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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