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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서구 만들기’ 박차 가한다

생태도서관 건립·독서 동아리 지원 등 활동
구청 “독서 분위기 확산 위해 최선 다할 것”

2019년 03월 23일(토) 17:00
광주 서구가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독서 동아리 지원이나 도서관 운영 시간 연장, 자연 생태를 알 수 있는 도서관 재개관 등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서구청에 따르면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구립도서관을 지역사회의 문화공동체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

우선 구립도서관을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가능하도록 계획 중에 있으며, 도서관 별로 색깔 있는 특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구립도서관이 이용자의 가독성과 편의성 증진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카카오톡 서비스에 나섰다. 서구 구립도서관은 상록도서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서구공공도서관 3곳이다.

서구는 새로 도입한 카카오톡 서비스는 도서반납, 연체정보, 희망도서 신청, 대출 예약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러스 친구를 통해 도서관의 공지사항, 운영 프로그램, 휴관일 등 다양한 정보를 이미지와 URL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구청은 기존 SMS서비스와 달리 오발송 내역 관리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기존 스팸문자로 인해 떨어진 이용자들의 신뢰성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일 재개관한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의 재개관식을 오는 23일 진행한다.

서구는 노후시설 개보수 및 증축, 온실가스 감축공사 등 이용자 중심의 편의시설 증진 등 생태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유아자료실 및 테라스를 증축하는 등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도서관을 찾는 가족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자가 대출반납기 등을 비치해 편리성과 민원응대 서비스를 확대했다.

생태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존 눈으로만 즐기는 전시위주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도서관 주변 환경을 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구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하는 등 생태환경친화 특화도서관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도서관 기반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꾸밀 계획이다.

서구는 지역 구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이 이달말까지 아마추어 독서동아리 40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독서동아리는 5인 이상이면 구성이 가능하고, 매월 1회 이상 모임을 갖고 자유롭게 독서토론 및 독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서구는 모임 장소을 제공하고 도서구입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4월부터 8월까지 리더 과정, 역량 강화 교육, 찾아가는 컨설팅 등 이론 및 실습교육을 제공 받는다.

서구청 관계자는“독서분위기 확산을 위해 독서동아리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리고, 상록도서관 자료실 개관시간 연장과 함께 야간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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