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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에서 완연한 봄 만끽하세요"

오는 30일 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 개최
명품길 체험·버스킹 공연 등 행사 다채

2019년 03월 24일(일) 17:22
해남군은 오는 30일 달마산에서 '길위의 첫봄,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연다. /해남군 제공
[전남매일=해남]박병태 기자=해남 달마산의 남도명품길 달마고도에서 오는 30일 '길위의 첫봄,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열린다.

해남군이 주관하고 미황사와 ㈔대한산악연맹 해남군연맹이 후원하는 달마고도 힐링축제는 달마산과 미황사 일원에서 봄빛 완연한 땅끝의 정취를 만끽할 달마고도 걷기 행사를 비롯해 숲 속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행사 전날인 29일 저녁 7시 30분에는 '삶의 길! 달마고도'라는 주제로 황지우 시인의 초청 강연이 미황사 자하루에서 열린다.

30일 열리는 명품길 힐링체험은 미황사↔관음암터↔문수암터↔문바우재↔미황사(6.75㎞)를 걷는 코스로 진행하며 숲길을 걷는 동안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해남 농산물을 이용한 장아찌, 김자반 주먹밥 등을 맛볼 수 있는 숲 속 시식회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미황사 주무대의 공연과 함께 체험프로그램, 경품행사와 보물찾기 선물 증정, SNS 이벤트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축제 참가자들이 '내 나무 심기' 식목행사도 가질 예정으로 달마고도 일원에 참석자의 이름표를 단 나무 700주도 식재한다.

행사 당일에는 군민 및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해남읍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빼어난 산세와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해남 달마산에 조성된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를 출발해 산 허리를 감아도는 17.74㎞의 둘레길이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기계를 쓰지 않고 돌 하나하나를 지게로 날라 조성, 걷기 여행객들이 꼽는 최고의 명품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미황사를 비롯해 2018년 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한국관광공사 선정 6월의 걷기여행길, 2018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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