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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 상생협력 맞손

강진·장흥·보성·고흥 참여
강진군청서 정기회의 개최
연안보존개발조합 설립키로

2019년 04월 09일(화) 16:58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는 최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강진군 제공
[전남매일=강진]한태선 기자=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협의회)는 최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득량만과 강진만을 중심으로 강진, 장흥, 보성, 고흥이 참여하고 있으며 4개 군의 상생발전과 협력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자치단체 간 행정협의체다.

이날 정기회의는 4개 군 군수와 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발전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회는 지난 정기회의에서 의결된 특화 선도사업과 연안 보존개발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사업 전담조직인 득량만강진만권 연안보존개발조합을 설립키로 했다.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득량만강진만권 연안 보존개발' 프로젝트는 SOC 등 기반시설을 포함한 산업, 관광, 유통 분야 등에서 다양한 전략사업을 발굴한다. 지자체 간 연계사업을 장려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대규모 국가사업 공동 유치 및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군 대표축제 개최 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공동 농수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마케팅과 홍보 활동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승옥 군수는 "협의회를 통해 4개 군이 역량과 지혜를 모아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해 남해안철도 복선 전철화와 같은 대형 국책사업이 성사될 수 있도록 서로 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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