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04.25(목) 18:41
닫기
“성실과 근면이 오늘의 영예를 가져다줘”

▨전연수 원광전력 대표, 석탑산업훈장 수훈
전기분야 25년 외길 이바지 공로 인정
신재생에너지기업 몰디브 진출 본격화
이웃돕기 앞장…지역상생 전기인 귀감

2019년 04월 09일(화) 18:40
전연수 원광전력 대표.25년 간 묵묵히 전기 분야 외길 인생을 달려온 전연수 원광전력㈜ 대표가(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 회장)가 9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제54회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원광전력 제공
[전남매일=광주]서미애 기자=“성실함과 근면함으로 한 우물을 팠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숨은 산업역군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돌아가야 할 상을 제가 받은 것 같아 한편으로는 송구스럽습니다.”

9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제54회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받은 전연수 원광전력(주) 대표(사진·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 회장)는 이같이 수훈 소감을 밝혔다.

해남에 본사를 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원광전력을 1988년 설립한 전 대표는 1995년 한국전력의 무정전배전공사 단가계약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이후 25년간 협력업체를 유지하며 현재까지 한 치의 오차 없는 완벽한 시공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해마다 사회봉사와 이웃돕기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도 앞장섬으로써 업계의 대외 위상을 높이고, 전체 전기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기술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원광전력은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사업 분야 과제로 추진한 ‘특수 환경지역 수출형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몰디브 말라하니리조트에 ESS연계형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해 실증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한전의 ‘태양광 폐모듈 자원화 기술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폐모듈 수집, 재활용(수출), 파쇄, 자원화를 연구하고 있다.

원광전력은 ‘농업병행형태양광발전소 표준화·실증’ 과제 주관기관으로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추·양배추·감자(나주), 녹차(보성), 사료작물(강진), 포도(영흥), 참께(오창) 경작지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실증함으로써 농촌지역에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연수 대표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만이 경쟁에서 이길 수 있고 오래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이제 후배들이 자긍심을 갖고 더욱 연구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주는 것이 마지막 목표”라고 말했다.

/서미애 기자
#2019040901000336600009631#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웹메일청소년보호정책
대표전화 : 062) 720-1000팩스 : 062) 720-1080~2인터넷신문등록번호:광주 아-00185
회장:박철홍 / 대표이사 발행인·편집인:김선남 / 편집국장:정정용
[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 322 (중흥동) 삼산빌딩 이메일 : jndn@chol.com개인정보취급방침
*본 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