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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치매 극복 기술개발 팔 걷어붙였다

조선대에 ‘한국뇌연구원 협력연구단’ 개소

2019년 04월 10일(수) 18:47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0일 오전 동구 조선대 의대 생명공학관 앞에서 ‘한국뇌연구원협력연구단 현판식’에 현판 제막식 후 주요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치매극복을 위한 기술 개발에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시는 10일 오전 조선대학교 의대 한마음홀에서 국가 치매 원인규명, 조기예측 및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한국뇌연구원 협력연구단’을 개소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한국뇌연구원,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과 공동으로 치매극복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한국뇌연구원 광주협력연구사업은 5년 간 총 98억원(국비 75억, 시비 15억, 민자 8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특히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의 치매연구성과와 축척된 치매코호트 빅데이터를 활용해 치매 원인 규명과 조기예측과 치료기술을 연구하게 된다. 전남대학교병원, 광주과학기술원, 동신대 등이 이번 연구사업에 참여한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치매 고위험군 선별 및 장기 추적연구를 통해 ATN(아밀로이드 베타(A), 타우단백(T), 신경퇴행(N)) 바이오마커 기반 치매 분류체계에 따른 생물학전 변화 표준화 ▲치매 전주기 인체 유래물 대상 다중 오믹스 DB 구축을 통한 신개념 바이오마커 확립 ▲치매 환자의 혈액, 뇌척수액 단백체 네트워크 종단 변화를 추적함으로써 신경회로의 퇴행과 뇌기능 손상과 관련된 분자 네트워크를 규명 ▲치매 전주기 바이오마커 개발 및 개방형 다중 바이오·의료 통합 DB 구축 등이다.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은 최근 5년동안 동아시아인에 최적화된 치매 조기 예측기술개발을 위해 60세 이상의 지역민 1만여 명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표준화 바이오·의료 빅데이터를 확보·분석했다.

또 한국인 표준 뇌지도 작성 및 뇌 영상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치매 예측 의료기기를 개발해 식약처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치매 관리기술개발에 큰 성과를 거뒀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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