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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규모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오는 17일 선포식 본격 판매
1,700여개 지역업체서 사용

2019년 04월 14일(일) 16:38
해남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해남사랑상품권이 오는 17일 발행된다. /해남군 제공
[전남매일=해남]박병태 기자=해남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 '해남사랑상품권'이 발행된다.

군은 오는 17일 해남읍 NH농협 해남군지부 옆 무대에서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품권 판매에 나선다.

해남사랑상품권은 올해 15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으로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00원권과 3,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 4종이 발행되며 가맹점으로 등록된 1,700여개소 지역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와 환전은 해남군내 농협, 축협, 광주은행, 신협, 우리신협, 새마을금고에서 할 수 있으며, 개인의 연 400만원 한도에서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해남군은 전통시장 등 영세 상인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액권을 발행하는 한편 최대한 많은 가맹점을 모집해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오는 6월 지급을 앞두고 있는 농민수당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체계 구축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민수당의 규모는 9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군은 농민수당 지급외에도 각종 시상금과 공직자 복지 포인트 등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해 유통 활성화를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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