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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전남체전 보성서 20일

23일까지 나흘간…22개 종목 3,000여명 열전
싸이 등 유명가수 축하공연…셔틀버스 활용을

2019년 04월 15일(월) 17:53
제 58회 전남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인 보성 공설운동장 전경/보성군 제공
[전남매일=동부취재본부] 김근종 기자= 전남도민체전 개막식 행사에 싸이 등 유명 가수의 공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구름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기관이 특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제58회 전남도민체전이 보성공설운동장을 비롯한 보성군 일원에서 열린다. 각 시·군 선수단 3,000여 명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참가하며 22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일 예정된 ‘감동을 주는 도민체전’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유튜브 조회 수 33억뷰를 자랑하는 싸이를 포함해 인순이, 남진, 김연자, 거미 등을 비롯한 국내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지에서 약 2만여명의 도민이 모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교통대란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민체전조직위는 실무자 합동 회의를 실시해 교통 및 주차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민체전조직위는 출전 선수들이나 도민들의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조직위에 따르면 도민체전 개회식 당일 약 5,000여 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인근 빈터와 농경지를 포함 35곳에 3,000여 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관내 모든 기관 및 학교, 아파트주차장을 비롯한 일반도로까지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원거리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도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할 방침이며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 개막식장 및 전 경기장을 차량에 탑승하지 않고 걸어서 입장하겠다는 솔선수범하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전남도민체전 개막식과 기념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도민체전 개최지 보성을 찾는 관광객들은 번거로움이 예상되는 행사장에 차량과 함께 입장을 시도하기보다 보성읍내 주차가 쉬운 곳에 주차 후 걷거나 수시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활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행사 관계자는 밝혔다.

보성경찰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전남지방청에 의경 약 100여명을 지원 요청하고 개막식 축하공연 안전요원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지역봉사단체인 해병대전우회, 모범운전자회 등도 입장객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정리에 나설 예정으로 참석자들에게 질서 확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열리는 보성공설운동장의 수용 능력은 1만 명에 불과하지만 2만 명 이상의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유명 연예인 축하공연 등은 운동장 주변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미처 입장하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현장감 있게 중계하겠다는 것이 조직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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