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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생산공장 점검…건설현장 품질 높인다

익산국토청, 연말까지 레미콘·아스콘 공장 지속 점검

2019년 04월 15일(월) 18:24
[전남매일=광주]서미애 기자=익산국토청이 건설현장의 불량자재 사용을 뿌리 뽑기 위해 지역 레미콘·아스콘 생산 공장에 대해 연중 점검에 나선다.

15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에 따르면 16일부터 26일까지 건설현장의 주요자재인 레미콘과 아스콘을 생산하는 공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상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익산국토청이 시공 중인 공사현장에 자재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업체 중 일정규모(레미콘 3,000㎥, 아스콘 5,000ton) 이상 공장 11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기준에 적합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는지와 재료 혼합 비율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자재관리와 품질관리, 설비관리 실태 등도 점검 대상이다.

점검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 등 외부 기관 관계자도 참여한다.

점검결과 단순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선토록 유도하고, 불량자재 사용 등 중대 사항 적발에 대해서는 공급원 취소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익산국토청은 이번 점검에 이어 연말까지 매월 8~11개 업체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점검활동에 나설 계획이며,

건설현장에 소량의 자재를 공급하는 공장에 대해서는 감리 및 시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토록 할 예정이다.

익산국토청 양동인 건설안전국장은“매월 점검대상 공장을 선정해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건설현장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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