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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충신들 애국혼 후세 교훈되길”

화순 포충사 보존회, 제례 올리는 ‘향사’ 진행

2019년 04월 15일(월) 19:23
화순 포충사 보존회는 15일 오전 화순 한천면 모산리 포충사에서 구제길 보전회장을 비롯해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안상섭 이양청풍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사(享祀)를 진행했다.
화순 포충사 보존회(회장 구제길)는 15일 오전 11시 화순 한천면 모산리 포충사에서 향사(享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이 초헌관, 안상섭 이양청풍농협 조합장 아헌관, 구제길 포충사 보존회장이 종헌관으로 각각 참여했다.

제례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나라의 존망이 백척간두에 놓여 있음을 직시한 의병들이 구국정신으로 곳곳에서 병사를 일으켰으며, 왜적을 물리치다 전사한 지역출신 충신들을 기리는 행사다.

화순 포충사 보존회는 진주성 혈전에서 결사항전하다 중과부적으로 진주 남강에 투신, 처절한 최후를 맞이한 우리 고장 출신 4충신 최경희·구희·문홍헌·오방한과 임진왜란 37년 전 을묘왜변(1555년) 당시 달량해전에서 전사한 조현 장군을 모신 포충사에서 매년 제례를 올리고 있다.

구제길 회장은 “매년 포충사에 함께 모여 봉사(奉祀)를 하고 있는데, 이날 행사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은 행사를 통해 우리 고장 충신들의 애국혼을 기리고, 후세들에게도 교훈과 귀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호령 기자         서호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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