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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타고 조선으로 가자”

19일 강진 병영면 일원서 제22회 전라병영성 축제
국악콘서트·차전놀이·줄타기 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2019년 04월 17일(수) 17:19
강진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제22회 전라병영성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강진군 제공
강진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제22회 전라병영성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K200A1 장갑차와 대포, 총 등 현대무기 전시와 신기전, 포, 장군칼 등 조선시대무기 등을 전시해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진 축제로 열린다.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병마절도사 입성식을 재현하는 취타대의 공연과 함께 전라병마절도사 입성식 등 독특한 퍼포먼스로 전라병영성의 개막식이 거행된다.

개막식 전후로 강진 전라병영성 학술대회와 마천목 장군 숭모제, 메인행사인 전라병영성 국악콘서트가 열리며 국악소녀 송소희와 도립국악단의 협연이 펼쳐진다.

또 치열한 혈전이 벌여질 병영 전투 체험, 병영 병졸을 체험할 수 있는 조선병졸 의복 체험, 병영성축제기간에 통용될 조선시대 화폐인 상평통보 사용하기 등 다양한 신규 체험 프로그램을 확충했다.

둘째 날 역시 전라병영성축제만의 유쾌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축제장 내 관광객들과 군민들의 화합을 도모한 안녕기원 차전놀이, 한국민속촌 박회승 명인의 전통 줄타기공연, 소원성취 성곽 밟기 등 병영성축제에서 지루할 틈이 없는 볼거리와 놀거리가 준비돼 있다.

말타기 체험인 ‘나도 마천목 장군!’과 활쏘기 체험인 ‘병영성을 사수하라!’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마련해 축제장의 흥겨운 분위기 조성과 군민 및 관광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한다.

마지막 날은 달집소원지를 태우며 농악단 대동놀이와 함께 폐막식을 거행한다.

강진군은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청자축제와 갈대축제, 전라병영성축제를 강진의 3대 축제로 정하고 집중 육성하기로 밝힌 바 있다.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계기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이 떨어지는 축제는 축소하고 내실 있고 차별화된 강진군만의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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