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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관광벨트'국가 성장축이다
2019년 04월 21일(일) 17:48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0년째 지지부진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사업을 직접 챙기고 나선다니 기대가 크다. 김지사는 자신이 민선7기 핵심시책으로 제시한 이 사업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현장투어에 나섰으며, 이를 통해 종합적이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도지사가 직접 현장을 돌며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진정성과 역동성으로 느껴져 보기 좋다. 때마침 정부도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관련사업 추진을 약속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분위기 또한 맞아떨어진다. 이 사업은 남해안에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을 광역벨트로 묶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국가 대형프로젝트다. 사실 지난 2009년 이명박 정부 당시 '남해안 선벨트'란 이름으로 시작됐으나 중앙정부의 무관심으로 흐지부지됐었다. 각 지자체 차원의 노력도 장기적 비전이나 종합적 고려 없이 지자체 희망사업을 나열한 백화점식 계획에 그쳐 성과를 거두기 힘들었다. 소프트웨어와 인근 시군의 연계 체제도 부실했다.

이런 상황에서 도지사가 현장을 돌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는 건 사업추진을 구체화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 전남도의 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9년까지 영광~목포~여수~부산을 잇는 남해안벨트에 4조원의 예산을 투입, 해양관광도로와 섬·휴양관광거점을 조성하게 된다. 지난 1월 신안 압해~해남 화원과 여수 화태~백야를 잇는 연도교 사업이 정부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돼 국도 77호선 단절구간 연결 등 남해안관광벨트 첫 단추가 꿰어진 바 있다. '남해안관광벨트' 사업은 한반도 관광 H축을 떠받치는 국가 신성장축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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