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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입점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ECRC 공략…제품등록부터 판매까지 직접체험
광주세관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 구축 목표”
▨광주세관 동행취재-‘처음 수출학교’ 교육현장 가보니

2019년 04월 22일(월) 17:54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처음 수출학교‘의 수강생들이 수출교육을 듣고있다.
[전남매일=광주]송수영 기자=#“세계 시장에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싶어 수출을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아마존에 입점하려고 대행업체를 알아보니 입점 대행 수수료로 300여만 원의 돈이 든다고 해 망설였습니다”

광주 광산구에서 인공후두기 전문기업을 운영하는 김한주 대표는 수출을 위해 미국의 아마존에 입점을 계획했었다. 어떤 방식으로 수출을 해야 할지, 아마존 입점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몰라 대행업체를 찾았지만, 생각보다 높은 대행 수수료에 수출을 포기해야만 했다.



22일 광주본부세관 김연하 관세 행정관과 함께 동행 취재차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처음 수출학교’를 방문했다.

광주본부세관은 수출을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준비부터 성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교육하는 ‘처음 수출학교’를 오는 2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44시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14개의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코트라가 강의하는 수출준비와 광주세관이 교육하는 수출신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받았다.

이날 교육은 6회차로 세계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 입점을 돕는 것이었다.‘아마존’ 입점을 위해서는 신원확인, 사업계획, 물품 등록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아마존’입점 교육은 전문강사가 직접 강의하고 아마존 판매자로 가입하는 과정과 페이오니아 계정 연동 등을 컴퓨터실에서 직접 실습하는 1대1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처음 수출학교’를 수강하고 있는 시튼베이커리 구진영 사무국장은 “좋은 재료를 엄선해서 만든 유기농과자를 수출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광주세관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마존 입점과 수출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실습과 동시에 교육을 진행해 이해도가 높다”고 말했다.

인공후두기를 개발하고 있는 목소리 김한주 대표는 “수출을 포기하려고 할때 처음수출학교를 알게됐다.수출과 아마존 입점의 개념을 알고 도전하는 것과 모르고 도전하는 것은 많이 다르다”며 “이번 수출학교 프로그램을 잘 이수해 성공적으로 수출전선에 뛰어드는 사회적기업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처음 수출학교의 기획부터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세관 김연하 관세 행정관은 “수출방법을 몰라 도전하지 못했던 사회적기업들에게 이번 교육이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현재는 광주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다음 교육 때는 전남까지 확대하고 싶은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세관은 수출신고 간소화, 수출신고 취하 방법 개선 등 영세업체를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신고 플랫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송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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