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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상생으로 경제발전 발판 마련"

광주 파트너스퀘어·1913송정역시장 추켜 세워
'광주형 일자리' 기업 경제 혁신성장 모델 희망
수소·자율운행차 산업 추진에 깊은 관심 표명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광주방문

2019년 04월 22일(월) 18:09
[ 전남매일=광주 ] 길용현 기자 =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우리나라가 3만달러 시대를 넘어 4만달러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공존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광주창조경제센터에서 열린 '전국 19개 혁신센터장 및 파트너 대기업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지역스타트업 전문 지원 기관이 발전하고 있고, 대기업과의 주요 협업방식 또한 다양해 지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가장 큰 애로를 겪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마케팅과 판로개척이다"며 "대기업의 마케팅 판로개척 부분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중소기업에 공유하는 상생 발전을 모색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장관은 대·중소기업의 상생 협업사례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와 '1913송정역시장과 현대카드 협력모델'을 꼽았다.

현재 광주의 명소로 꼽히는 1913송정역 시장의 활성화는 현대카드 마케팅팀의 공이 컸다. 현대카드 마케팅팀은 시장 시작연도인 1913년을 이름에 넣는 등 기존 송정역시장의 스토리를 시장 내에 녹이며 마케팅을 전폭 지원했다.

네이버파트너스퀘어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상생형'공간으로 지난 2013년 서울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엔 광주지역에 개소,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장소 및 스튜디오로 활용되고 있다.

전국 4곳의 파트너스 퀘어중 가장 큰 규모(4개층 747평)를 자랑하는 광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푸드콘텐츠 제작·교육과 예술에 특화돼 개소 후 7개월간 누적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 장관은 "1913송정역시장과 현대카드의 상생 협력 사례와 네이버의 파트너스퀘어 사례 등을 참고해 대기업과 소상공인·전통시장이 상생하는 협력모델을 모색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키워드로'연결의 힘'과 '관점의 이동'을 제시했다.

박 장관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현장으로 전달되지 않거나, 현장의 요구사항과 동떨어 져있다면 그 효과는 반감된다"며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연결의 힘'과 '관점의 이동'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위해 현장과 소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 간 연결점을 찾아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광주형일자리 사업을 두고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하는 기업의 경제 혁신성장 개척 모델로 제시했다.

박 장관은 광주형일자리가 기업이 수익 창출이후에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보편적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넘어 기업 활동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경제적 수익을 추구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의 모범사례로의 도약을 희망했다.

특히 박 장관은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전개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박 장관은 "광주지역의 수소차와 수소차를 운용하는 자율주행차와의 관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보고 싶었다"며 "미래 자동차를 어떻게 운용할 수 있을지,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알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고 광주에서 간담회를 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박 장관은 지난 8일 취임 후 강원 산불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를 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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