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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전용구장, 1만석 규모로 건립

1부리그 승격 대비 추경 예산 10억 증액 편성

2019년 04월 23일(화) 18:50
광주FC의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될 축구 전용구장이 1부 규모로 건립된다.

23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전날 상임위를 열고 축구 전용구장 조성 예산을 10억원 증액, 44억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전용구장의 관람석을 당초 2부 리그 규모(7,000석)로 조성하기로 하고 추경 예산안 34억원을 시의회에 올렸다. 시의회는 최근 광주FC 성적이 좋아 내년 1부 승격이 기대되는 만큼 1부 리그 규모의 관람석(1만석)을 조성하라며 예산을 늘렸다.

최영환 시의원은 “광주FC 1부리그 승격 이후 추가 관람석 공사에 10억원이 더 소요된다”며 “전용구장 건립이 늦어진 것도 예산 부족으로 계획이 변경되면서 늦춰졌다. 건립부터 1부리그 규모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관람석 예산이 추가로 확보됨에 따라 전용구장 관람석을 1만석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월드컵경기장 옆 보조경기장에 들어설 축구 전용구장은 연면적 4,25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본부석과 1만석 규모의 관람석, 경기운영시설, 17실 규모의 숙소 등을 갖춘다. 사업비는 국비 36억원, 시비 118억원 등 총 154억원이다. 지난 1월 착공했으며 오는 12월 완공하고 내년부터 광주FC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2010년 창단한 광주FC는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를 위해 건립한 월드컵경기장을 그동안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종합경기장인 월드컵경기장이 관람석과 운동장 사이 거리가 떨어져 있어 경기 관람에 최적화되지 않았고 여러 경기와 행사가 열리면서 잔디 상태도 불량해 전용구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컸다.

광주시 관계자는 “현재 2부 리그에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 예산을 짰다”며 “경기도 잘하고 있으니 내년부터는 승격해 1부 리그에 걸맞은 시설에서 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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