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08.12(월) 17:56
닫기
광주시, 1,50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국내외 18개 기업…500여명 신규고용 창출
에너지·금속·전자·의료기기 등 평동3차 산단 입주

2019년 04월 23일(화) 18:54
이용섭 광주시장이 23일 오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국내외 투자의향기업 ‘투자유치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23일 오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아르네코리아㈜ 등 국내외 18개 기업과 1,506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가 이뤄지면 5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기업은 ▲에너지 분야 ㈜테라플랫폼 등 6개사 300억원 ▲금속 분야에 ㈜에스제이메탈 등 4개사 457억원 ▲전자 분야 아르네코리아(주) 등 3개사 262억원 ▲의료기기 분야에 에이치디티㈜ 등 2개사 165억원 ▲기타 분야에 ㈜미로 등 3개사 322억원 등이다.

외국기업으로는 이탈리아의 냉장, 냉동설비 전문기업인 아르네그룹의 한국법인 아르네코리아㈜가 평동2차 산업단지에 100억원을 들여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일본기업인 ㈜엔플레이스는 자동차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빛 그린 산업단지에 80억원을 투자해 한국에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국내기업으로는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에이컴에너지㈜가 에너지 밸리 산업단지에 75억원을 투자한다. 에이컴에너지㈜는 LED 조명, 가로등 주, 경관조명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PCM 방식의 냉각시스템을 적용한 태양광발전장치 및 ESS 조립 생산설비를 구축한다.

㈜광성물류는 기아자동차 부품 전문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평동3차산업단지에 250억원을 투자해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물류센터를 신축한다.

에이치디티㈜는 저선량 피폭 엑스레이 독점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응급형 의료장비와 산업용 의료장비에 독점기술을 적용해 휴대용 엑스레이 기기를 개발했다. 해당 제품 양산을 위해 북구 지야동에 100억원을 투자한다.

광주시는 민선 7기 들어 지금까지 43개사와 5,652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민선 7기 투자목표인 170개사 유치를 위해 순항하고 있다. 특히 기업 실제 투자가 국내기업은 2~3년, 해외기업은 3~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지는 점을 고려해 기업의 투자 장애 요인을 해결해 주는 ‘기업별 일대일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조기 실투자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기업 투자에 발맞춰 산업단지도 앞당겨서 조성한다. 올해는 에너지 밸리 국가산단(48만6,000㎡)과 빛그린 국가산업단지(184만7,000㎡)를 준공하고, 내년에는 평동3차산업단지(117만8,000㎡)를 준공한다. 에너지 밸리 지방산단(93만2,000㎡)도 올 11월에 분양을 시작해 2021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 상생 도시 광주를 만들어 노동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드리고 기업에는 적정 수익을 보장하는 산업평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노사문제 걱정 없이 광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광주형일자리 사업 확대는 물론, 기업밀착 지원을 통해 조기에 실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웹메일청소년보호정책
대표전화 : 062) 720-1000팩스 : 062) 720-1080~2인터넷신문등록번호:광주 아-00185
회장:박철홍 / 대표이사 발행인·편집인:김선남 / 편집국장:박원우
[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 322 (중흥동) 삼산빌딩 이메일 : jndn@chol.com개인정보취급방침
*본 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