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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자체, 지역발전 힘 모은다

올해 첫 상생협력간담회 개최 협력 다짐
한전공대 지원·지역상품권 발행 등 협약

2019년 04월 25일(목) 18:44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오전 강진군청에서 새천년의 원년! 전남 행복시대를 함께 뛰기 위해 열린 2019년 도-시ㆍ군 상생협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전남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한전공대 설립 지원 등 주요 현안 해결에 힘을 모은다.

전남도는 25일 강진군청에서 김영록 지사와 22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한전공대 설립 지원, 지역상품권 조기 활성화, 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 설립 등 현안에 협력을 다짐했다.

또 광주·전남 관광할인카드인 남도패스 지역 가맹점 발굴, 경전선 거북이열차 체험 홍보 등에 대해서도 보조를 맞추기로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올해 6조8,000억원 규모의 국고 확보와 한전공대 설립 부지 확정,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의 2조9,000억원 반영 등 큰 성과들이 있었다”며 “시장·군수들께서 함께 노력해준 덕분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을 미래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수도,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산업의 허브, 섬·해양 관광의 중심지로 만드는 비전을 그리고 있다”며 “시군에서도 대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자체적으로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노력들이 필요하고, 도에서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전남도와 22개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한전공대 설립 지원, 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 공동 설립·운영, 지역상품권 발행 등 3개 사안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전남도와 시군이 세계적 수준의 한전공대 설립을 위해 범도민 홍보에 힘쓰고, 산학연 클러스터의 성과를 활용해 모든 시군의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는 전남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북측 및 정부와 협의할 수 있는 일원화된 협의체로, 향후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올해 22개 시군에서 845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인 지역상품권의 경우 지역 내 소득의 역외 유출 방지와 민간 소비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부터 지방소비세율이 15%로 인상되고 2020년에는 세법 개정을 통해 21%까지 인상될 예정이어서 지역상품권 유통 활성화는 지방소비세 증가로 이어져 지방재정 확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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