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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홍길동무 꽃길축제'내달 열린다

홍길동축제 새 이름…체험·전시행사 풍성

2019년 04월 29일(월) 17:10
'장성 홍길동 축제'가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로 이름을 바꿔 오는 5월24일부터 26일까지 황룡강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황룡강변 꽃길 모습. /장성군 제공
'장성 홍길동 축제'가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로 이름을 바꿔 5월24일부터 26일까지 황룡강 일원에서 열린다.

29일 장성군에 따르면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각종 문헌을 통해 홍길동이 장성에서 태어났음을 고증했고, 매년 홍길동 축제를 개최해 왔다.

하지만 그동안 홍길동 축제는 고유의 볼거리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아 왔다. 이에 장성군은 축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연구 용역과 실무진 토론회, 축제위원회의 회의 끝에, 황룡강 '봄꽃'을 홍길동 축제와 접목시키기로 했다.

축제의 콘셉트가 바뀜에 따라 홍길동 축제에도 '새 이름'이 필요했다. 군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축제의 이름을 공모했다. 접수된 안건은 장성군 네이밍 선정단, 축제위원회의 의견 수렴과 직원 설문조사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 축제를 위해 장성군은 약 5만 평 규모의 부지에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안개초, 백일홍을 파종해 '봄꽃정원'을 완성했다. 축제가 열리는 5월 말 무렵에는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의 개막식은 봄꽃정원이 조성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24일 오후부터 식전공연과 개막 행사, 개막 축하쇼가 펼쳐진다. 25일 토요일에는 꽃길 걷기대회와 꽃길 런웨이(한복패션쇼), 꽃길 희망춤판이 이어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6일 일요일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노래방, 봄꽃 향연 블라썸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상무대 병영 체험과 봄꽃 관련 체험 등 상시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 및 전시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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