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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맛' 산업화 행정력 모은다

SNS 등 통해 으뜸 맛집 선정…현장평가도 진행
10월 해상케이블카 개통 접목…소득향상 기대

2019년 05월 07일(화) 17:58
목포 9味.
[전남매일=목포]박승경 기자=목포시가 '2019 목포 으뜸 맛집'의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목포시는 '맛의 도시 선포식'과 함께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맞이와 10월 해상케이블카 개통을 접목해 새로운 관광 소득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7일 목포시에 따르면 '2019 목포 으뜸 맛집 선정'은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전략으로 '맛' 브랜드를 선점하기 위해 1차적으로 선정한 것이다.

으뜸맛집은 1회성 선정이 아닌 매년 엄정한 평가를 통해 150선, 200선 등으로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목포시는 선정된 으뜸맛집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시민평가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며 별도의 관리운영지침을 마련해 불친절 등 문제를 해결한다는 목표다.

목포시 관계자는 "계획 수립 시 시민, 업계종사자, 시민단체, 언론인, 관련 전문가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번에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 개선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요식업 경영개선 컨설팅, 위생물품 제작 배부 등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여 '맛' 산업화을 통한 목포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앞서 목포시는 2019 으뜸맛집 선정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주민센터, 시청 홈페이지, 시 공식 SNS 등을 통해 목포 맛집 추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 초 1차로 선정된 157개소 업소를 대상으로 2차 현장평가가 진행됐다. 현장평가는 맛, 서비스, 위생, 부가점수(음식경연대회 수상) 등 4개 항목에 대해 목포지역 식품관련 학계, 목포시의회, 한국외식업목포지부, 사회단체, 언론계 등의 추천인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 20명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했다.

특히, 외부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달 까지 2개월 동안 요식업 평가 전문기관에 의뢰해 맛, 서비스, 분위기, 향토성, 청결, 경영 마인드 등 5개 항목에 대해 3차 블라인드 현장평가를 실시해 '2019 목포 으뜸 맛집 100선'을 최종 선정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정갈하고 게미진 맛을 자랑하는 모든 식당들이 목포의 뛰어난 맛을 알리는 최고의 무기라고 생각하고, 으뜸맛집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음식점 업주와 직원들께서도 친절하고 밝은 웃음과 말씨, 깨끗하고 청결한 위생 관리에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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