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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여수 오픈워터수영 경기장 점검

여수시·엑스포재단 종합상황실 설치 등 지원

2019년 05월 13일(월) 18:43
[전남매일=광주]황애란 기자=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여수시 엑스포해양공원 일원에서 조영택 사무총장 주재로 오픈워터수영 종목의 대회시설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광주수영대회 종목 중 유일하게 전남에서 개최되는 오픈워터수영 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여수해양엑스포공원 주변 바닷가에서 진행됐다.

오픈워터수영은 바닷가에서 진행되는 장거리 수영경기로 남·여·팀 경기로 치러지며, 5㎞, 10㎞, 25㎞ 등 총 7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특히 오픈워터수영 선수들은 비, 파도와 같은 날씨, 해파리 등 해양 생물을 비롯해 다양한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경기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조직위는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렸던 엑스포해양공원 내에 방송시설, 선수시설, 관람석 2,095석, 기능실 78개소 등 부대시설을 설치한다. 또, 바다에 해상 푼툰(물에 뜨는 구조물)을 설치해 경기를 진행하며 6월 15일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여수시는 오픈워터수영 경기를 위해 조직위와 협력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참가자들 시내버스 무료이용, 각종 문화행사 등 지원과 적조 방제, 해파리 모니터링 및 퇴치 등 해상안전대책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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