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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 지역발전 청신호
2019년 05월 13일(월) 19:03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의 직무수행 지지도가 전국 1·2위를 기록했다. 광주·전남 광역단체장이 전국 수위를 나란히 차지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더군다나 광주시장의 1위는 특·광역시장 중 최초라는 점을 고려하면 의미있는 평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리얼미터가 최근 발표한 ‘2019년 4월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이용섭 시장이 1위로 등극했다. 이 시장의 직무수행 지지도는 60.9%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줄곧 1위를 달리던 김영록 지사는 57.8%로 2위였다. 하지만 도단위 광역단체장으로는 여전히 전국 1위다.

이 시장의 전국 1위엔 풍부한 행정경험이 한몫을 하고 있다. 또 시정목표 추진력, 몸에 밴 청렴성 등이 시민들의 지지를 확산시켰다는 평가다. 특히 광주형일자리와 도시철도2호선 등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혁신 위주의 시정 패러다임 전환도 지지율 상승요인으로 꼽힌다.

리얼미터는 지난달 24~30일 전국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는 전달과 비교할 때 순위만 바뀌었을 뿐 전국 수위를 달린 것이다. 민선 7기 시·도지사에 대한 지역민들의 우호적 변화가 감지되는 대목이다. 광역단체장들 스스로 역할을 그만큼 잘했다는 얘기로도 분석할 수 있다.

전국 1·2위라는 광주시장·전남지사에 대한 평가는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평가 자체로 머물러선 안 되며, 지역발전 청신호가 돼야 한다. 양 시·도지사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시·도민들의 우호적 평가에 보답하는 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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