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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광주오픈 16강 진출

2회전 1시간19분 접전 이덕희에 2-0 승리
단식 16강 한국 선수 정윤성·권순우 진출

2019년 05월 15일(수) 17:11
정윤성이 15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2019광주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이덕희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대한테니스회 제공
정윤성(253위·CJ제일제당 후원)이 2019광주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총상금 5만4,160달러)16강에 올랐다.

정윤성은 15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이덕희(241위·서울시청)와 1시간19분 접전 끝에 2-0(6-4 6-2)으로 승리했다.

정윤성은 1세트 1-1에서 연거푸 상대 게임을 브레이크해 4-1로 벌리고 승기를 잡은 뒤 6-4로 앞섰다. 2세트에 들어 정윤성은 3게임 연속 브레이크해 5-0으로 앞선 뒤, 6-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윤성은 예브게니 돈스코이(러시아)와 8강 진출을 가린다. 예브게니 돈스코이는 최고랭킹 65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이번 대회 단식 16강에 한국 선수로는 정윤성과 권순우(147위·당진시청) 2명이 진출했다.

권순우는 스기타 유이치(187위·일본)와 3회전을 치른다. 권순우와 정윤성이 계속 이기면 4강에서 만나게 된다.

정윤성은 경기를 마친 뒤 “몇년만에 친구 (이)덕희와 경기를 하면서 긴장했다”며 “시합이 둘다 힘들어서 잘 안풀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초등학교 때까지 한번도 못이겼던 친구인데 중학교때 부터는 이기고 지기를 반복했다. 서로간 장단점을 다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매치포인트를 여러번 잡고도 매번 끝내지 못했다. 그점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오픈 8강에 올랐던 정윤성은 “아쉬운 경기였다. 기회를 못 잡은 것에 대해 아쉽다고 생각한다”면서 “2,3세트에서 뭔가 더 시도를 해보고 보여줘야 하는데 상대가 무너지리라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이 대회 포함 12주 연속 투어를 뛰고 있는데 이제는 익숙해진 것 같다”고 말한 뒤 “서울, 부산 그리고 광주까지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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