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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접목시켜 지역 주력산업 육성하자"

상반기 광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 성료
AI활용한 시장분석 공정 최적·지능화 등 제시

2019년 05월 15일(수) 18:07
중기중앙회 지역본부는 15일 광주시, 한국산학협동연구원과 공동으로 ‘2019년 상반기 광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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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광주]길용현 기자=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5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광주시, 한국산학협동연구원과 공동으로 ‘2019년 상반기 광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인공지능 기업간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 동반성장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 및 건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김지숙 광주지방조달청장, 김한주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경 광주광역시 기업육성과장, 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연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역 중소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혁신방향’과 ‘지역의 주력산업 발전방안’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중소기업 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 김진형 카이스트 명예교수는“중소기업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능적인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시장분석, 제조공정 최적화, 비지니스 프로세스 지능화 등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다”며 “인공지능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IT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능력을 먼저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김 명예교수는 중소기업 인공지능 혁신전략으로 ▲AI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파악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의 우선순위 결정 ▲데이터 통합을 위한 프로젝트 수립 및 전문가 영입 ▲작게 일상 업무부터 시작 등을 제시했다.

강연에 이어 정용기 한국산학협동연구원장의 사회로 중소기업 우수 사례발표 및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 광주 북구 소재 ㈜다원 DNS 여운남 대표이사는“2008년을 시작으로 지난 11년간 소비 전력 측정부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소형 스마트플러그 개발까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R&D에 집중했다”며 “AI 기술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e-모빌리티 사업을 주력으로 고객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과 함께 인공지능을 통한 지역주력산업의 혁신과 융합 촉진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강병영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산업기반이 취약한 광주지역의 중소제조업의 생산, 고용, 경제심리는 차갑게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번 포럼의 주제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은 침체되어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은 광주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대한 올바른 분위기를 조성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산학협동연구원이 공동 주최로 매년 상·하반기 개최되고 있다.

/길용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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