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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칼럼- 선한병원 김승훈 원장-성인필수예방접종

"감염병, 예방이 가장 효과적 치료"
효능 유지기간 고려 백신 주기적 추가접종
평균수명 늘고 감염질환 위험 성인도 필수

2019년 06월 03일(월) 18:55
선한병원 김승훈 원장이 예방접종 전 환자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고 손쉬운 방법으로 예방접종이 시작된 이후 여러가지 감염병 발생과 이로인한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예방접종은 영유아기에만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으며 그로 인해 성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을 간과하는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선한병원 내과 김승훈 원장과 함께 성인 필수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자.





◇성인예방접종 종류

건강 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밝힌 성인에게 필요한 예방 접종은 A형 간염 예방 접종, B형 간염 예방 접종, 대상포진 예방 접종,폐렴 예방 접종과 임신을 앞둔 여성이 맞아야하는 풍진 예방접종이 있다. 이 외에도 최근 다시 발생하고 있는 홍역 예방 접종,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있겠다.



◇A형 간염 예방 접종

A형 간염은 감염된 환자의 대변으로 배출된 바이러스에 의한 경구 전파에 의해 발생한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며 피로감, 메스꺼움 구토 황달 흑색 소견 전신 가려움증이 나타나게 된다.

30대 미만의 항체 보유율이 10프로 미만으로 항체 검사 없이 접종하는 것이 권고되며 30대 이상에서는 항체 검사후 접종하는 것이 좋다. A형 간염 항체는 2번 접종해야하며 접종 후 백신 생성률이 높으므로 잊지 않고 챙기도록 해야 한다.



◇B형 간염 예방 접종

우리나라에 있어서 B형 간염은 아직까지 간경변과 간암의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성인에서는 B형 간염 항체가 없는 비접종자에서 시행한다. B형 간염 항원과 항체 모두 음성인 사람에 있어서 시행, 다만 과거 B형 간염 항체가 양성으로 나왔던 과거력이 확실하면 현재 음성으로 나왔더라도 기억면역이 존재하므로 추가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3회 접종을 시행하였는데 생기지 않는 경우 다시 3회 기초 접종을 시행하며 그럼에도 항체가 생기지 않으면 더 이상의 예방접종은 권장하지 않는다.



◇대상포진예방접종

대상포진은 신경을 따라 바이러스가 발병하며 피부발진과 함께 통증을 일으키며 심할 경후 신경통이라는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체력 저하 피로누적 등 면역력이 낮으면 대상포진에 걸리기 쉽다. 대장 포진 환자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으로 초기 진단이 어려무려 합병증 위험이 큰 만큼 60세 이상에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폐렴 예방 접종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감염이 발생한 폐의 염증을 말한다. 특히 암이나 다른 면역 결핍등 위험이 있는 질환은 폐렴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높으므로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해서 예방해야 한다.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환자는 꼭 맞아야하며 당뇨, 만성 신질환, 만성 심혈관 질환, 간질환, 항암치료, 면역 억제제 복용하는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접종하며 만성질환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도 65세 이상의 성인에게 접종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이외에 인플루엔자는 항원 변이로 매년 유행을 일으키며 우리나라는 전년도 1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가 유행시기 이다.

보통 감기증상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심한 경우 폐렴, 심근염을 유발할 수도 있어 매년 10~11월 경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주의점

우리 몸을 나쁜 병균으로 부터 보호하는 백신들은 효능 유지기간이 있다 소아마비 홍역 볼거리 풍진 수두 간염 대상포진은 평생 면역을 유지하지만 독감은 6개월,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은 10년 정도 유지된다.

홍역 볼거리 풍진은 의료인, 개발도상국 여행자 면역 저하자를 돌보는 가족, 단체생활을 하는 성인에 있어서 최소 1회 접종하며 홍역은 한달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다.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의 경우 항체 검사 후 예방 접종이 필요하겠다. 이외에 의료기관 종사자나 다른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비율이 많을 경우 의료진과 상의 후 예방접종이 필요할 수 있겠다.

앞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그로인한 감염질환에 마주칠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예방접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자동차 보험을 들어놓는 것처럼 미리 병에 걸리고 난 후 예방하는 것은 늦기에 미리미리 자기 몸에 필요한 예방접종을 꼭 시행하기를 바란다. /정리=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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