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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농림부장관 “청년이 농업 농촌 희망”

10일 ‘4차 산업혁명’주제로 호남대 특강

2019년 06월 10일(월) 18:12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10일 호남대학교 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농업·농촌’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전남매일=광주]조기철 기자=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광주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갖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청년이 농업과 농촌의 희망이라는 점과 도전의식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10일 오전 호남대 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가진 ’4차 산업혁명과 미래농업·농촌‘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정부의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을 소개한 뒤 “이제 농업 농촌은 새로운 삶터, 일터, 쉼터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만큼, 취업과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이 틈새시장을 찾는 과감한 도전의식을 갖고 희망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에 기반한 스마트농업과 유전자농업, 3D 프린터 식품생산 등의 농업생산 발전과 함께 1인가구 증가로 ’혼밥시대‘, 가정간편식(HMR)이 대세가 되면서 식품소비에도 변화가 급속히 진행 중”이라며 “이같은 변화속도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농업 생산기술의 발전과 식품소비의 변화로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농업과 농촌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 있다. 미래를 고민하는 청춘들이 농업 농촌에서 희망을 찾아주길 바란다”며 열정과 도전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농촌 현실도 급속한 변화 추세를 뒷받침해야 하는데 변화를 주도해야 할 청년농업인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정규 교육과정을 통한 예비농업인 육성과 영농 창업 특성화 과정 운영 등으로 청년들을 농업 농촌으로 이끌기 위한 다양한 청년농업인 육성정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농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창업단계의 어려움을 극복해 빠른 시간 안에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최대 월 1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최장 3년 간 지원하는 영농정착지원사업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도 시행 중”이라며 “선도농가 실습과 농업법인 인턴 등을 통한 영농기술교육 지원책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특히 “청년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직업으로서의 농업, 삶터로서의 정주여건도 중요하다”며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과 함께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SOC 기능이 복합된 거점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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