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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동물 판타지

19일까지 무등갤러리 5인전 ‘늑대 아이’

2019년 06월 12일(수) 16:42
김선희 작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박경희 작 ‘Festival’


[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5명의 작가가 동물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으로 전시를 연다. 김선희, 박경희, 사진강, 윤종호, 채경남 작가는 13일부터 동구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 어른을 위한 동물 판타지 ‘늑대 아이’전을 선보인다.

무등갤러리 전시지원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번 전시는 이론과 회화, 조소 등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동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회화와 설치로 개성있게 표현했다.

‘늑대’는 동물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고 ‘아이’는 동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판타지전이다. 누군가에는 위안을, 누군가에는 사랑을, 누군가에는 슬픔을 주기도 하는 반려동물 또는 동물과의 감정교류를 일종의 판타지로 표현해 낸다.

반려동물 1,000만 세대. 이번 전시를 통해 ‘반려’나 ‘애완동물’이라는 단어에 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19일까지며, 오픈식은 13일 오후 3~6시 프리 오픈으로 진행된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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