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서울에 울려 퍼진 '나주 아리랑'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51회 한국소년소녀합창제 참가

2019년 06월 12일(수) 18:00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최근 서울 롯데월드타워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제51회 한국소년소녀합창제에 참가했다. /나주시 제공
[전남매일=나주]염규동 기자=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최근 서울 롯데월드타워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제51회 한국소년소녀합창제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사)한국소년소녀합창연합회가 주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합창공연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소년소녀합창단 12팀을 초청했으며 1,2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날 대표곡인 '나주아리랑'을 비롯해 '무궁화' '민들레 꿈'을 단원 모두가 하나된 목소리로 연주했다.

그 중에서도 전라도 정명 천년을 기념해 최준영 예술감독이 작사, 합창 작곡가인 황소라 씨가 편곡한 '나주아리랑'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새벽안개가 자욱한 영산강의 신비로운 모습을 연상케 하는 반주로 시작해 나주의 새로운 천 년의 희망을 알리는 흥겨운 셔플리듬의 합창으로 전개되며 장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최준영 예술감독은 "오랜 준비기간에서부터 공연 리허설까지 우리 소년소녀단원들이 합창, 안무, 소품 등 완벽하게 준비했고 역대 어느 공연보다도 가슴 벅찬 감동과 환호를 받았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합창단을 위해 늘 헌신해주시는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 나주시 문화예술과에 기쁜 마음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6년 6월 창단한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초·중·고 재학생 55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창단 이후 통일부 주최 한민족합창축제', 국립합창단 합동음악회, 한국소년소녀합창제,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등 공연에 참가하며 홍보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