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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중마수영장 종합대회 가능 규모 추진해야”

전남 수영인들 “전국체전 경기장 활용토록 건립”

2019년 06월 17일(월) 18:35
전남수영연맹은 지난 15일 광양중마초등학교 중마관에서 ‘전남수영 발전에 관한 토론 및 화합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전남수영연맹 제공
전남수영인들이 광양에 건립되는 중마수영장에 대해 종합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17일 전남수영연맹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양중마초등학교 중마관에서 열린 ‘전남수영발전에 관한 토론 및 화합 한마당 잔치’토론에서 현재 진행중인 광양시 성황동 근린공원내 중마수영장을 오는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기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현재 건립추진중인 중마수영장이 전국체전 수영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규모 및 공인규정에 맞는 수영경기장으로 건립된다면 전국체전은 물론, 향후 장애인 체육대회, 장애인학생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종합경기 개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종합수영대회(경영, 수구,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를 포함한 대회를 유치할 경우 1,500~2,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데다 동반하는 학부모와 지도자를 포함하면 3,000~4,000여명 이상의 인원이 광양시를 방문하게 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이 전남수영인들의 주장이다.

현재 중마수영장은 다이빙시설이 없는 공인 2급을 받아 건립이 진행중이다. 하지만 전남수영인들은 경영 뿐만 아니라 다이빙시설까지 함께 건립해 수영종합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설계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남수영연맹 관계자는 “대회 개최는 물론, 수영장 및 다이빙장의 시설이 시민의 건강 활동에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광양 중마수영장이 전국체육대회를 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 이어 열린 화합 한마당잔치에서는 올해 전국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 동광양중 강은후, 여수문수중 김민섭과 학교 지도자에게 격려금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의준 전남도수영연맹회장 및 임원, 각 시·군 회장단, 학교 감독 및 지도자 심판진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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