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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연 이은 대북 대화 제의

박지원 “사전조율로 성사 가능성 커”

2019년 06월 17일(월) 19:10
박지원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6월말 한미정상 회담 전 남북정상회담 및 대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며 “신중하신 문재인 대통령의 성격상 북한을 향해 대화하자는 말씀을 연일 하시는 것을 보면 남·북·미 간에 어느 정도 사전 조율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17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평창동계올림픽 때에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평창으로 가는 KTX 기차에서 언론 인터뷰 당시 ‘한미연합훈련 유예를 요청하면 어떨까 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저는 당시 이것은 한·미, 남·북·미 간에 사전 조율된 것이라고 했고, 결국 맞았는데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최근 트럼프의 김정은 친서 수령 사실 공개 및 호의적인 메시지, 특히 트럼프의 친서 언급 후 정의용 안보실장이 그 친서를 보았다는 내용을 밝힌 것은 한미 공조가 매우 잘 되고 있다는 것이고, 여기에 김여정 제1부부장이 통일각에서 이희호 여사 조의문과 조전을 가지고 온 것도 비건이 언급한 것처럼 남북미 대화에 굉장히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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