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는 오는 20일까지 나흘간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2019 참여·소통·공감 혁신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영목표와 혁신 방향성에 대해 구성원간 소통·참여·공감을 통해 혁신기반 및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노경수 사장의 ‘혁신하는 광주도시공사’ 주제특강을 시작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혁신과 사회적 가치,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등을 학습한다.

또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한 힐링과 재충전, 분임토의를 통한 혁신아이디어 도출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워크숍 참가직원들은 사회적 가치창출, 조직문화 혁신, 시민참여 확대방안, 정보제공·공유 등을 주제로 분임토의와 발표를 통해 공사 경영혁신을 위한 현재의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개진한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최대 공기업으로서의 변화와 혁신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성과 중심의 혁신경영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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