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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한의약 산업 육성 협력체계 구축

13개 광역·기초 협약…경쟁력 확보·경제활성화 노력

2019년 06월 18일(화) 18:09
[전남매일=장흥]이옥현 기자=장흥군은 최근 경북 경산시에서 열리는 한국한의약진흥원 출범식 및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한의약 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지자체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 육성법 개정에 따라 기존 한약진흥재단에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범했다.

전열을 정비한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약사에 관한 기술 진흥 지원에서 한의약 기술 진흥 지원이라는 국가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했다. 국내 한의약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장흥군을 포함한 13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전남도, 경북도 등 2개 광역단체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운영, 지역 한의약산업 경쟁력 확보와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2006년 생약초·한방특구로 지정된 장흥군에는 한국한의약진흥원 산하 '한약자원개발본부', 전라남도 '천연자원연구센터',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이 들어서 있다. 이후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 한방병원 난치질환 연구소를 설립해 한의약, 천연물의약, 생물의약, 통합의학 관련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211건 특허출원을 하는 등 국내 한의약 대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의약산업은 무궁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산업이다.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라 시장은 전통의약에 대한 관심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정종순 군수는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장흥군 소재 한약자원개발본부가 한의약산업을 살리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옥현 기자         이옥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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