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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작 농산물 대북 식량 지원 검토해야”

손금주, 보리·양파 등 가격 안정화 차원

2019년 06월 18일(화) 18:30
손금주
보리·양파·마늘 등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가격 급락에 대한 농업인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손금주 의원이 농산물 가격 안정 대책마련 및 대북식량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무소속 손금주(나주·화순)의원은 18일 산지 농산물 가격 안정화와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쌀과 함께 보리·양파·마늘 등 풍작 농산물의 대북식량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들에 따르면 북한의 식량 사정은 긴급을 요하는 식량 부족분이 136만t에 이를 정도로 최근 10년 사이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최근 가뭄과 돼지열병 등으로 북한의 식량 사정이 더욱 어려워지면서 세계 국가들이 대북 식량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130만여t 이상의 식량 비축분이 창고에 있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연간 5,000여억원의 비용을 들이고 있다.

손금주 의원은 “지난달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대북 식량 지원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지만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인도적 식량 지원은 남북관계 개선과 북-미 대화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정부의 발 빠른 대응을 촉구했다. /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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