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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 창간30주년 지역경제인에 듣는다-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2019년 06월 25일(화) 19:10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경제가 발전한다”



지역 상공인 권익신장에 앞장설터

지역기업 지원…수익 창출에 매진

세계수영대회 성공개최 적극 동참



-광주상공회의소가 앞으로 추진해할 사업은 어떠한 것이 있는가.

▲먼저, 전남매일 창간 30주년을 지역 상공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남매일은 지난 30년 동안 우리 지역의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시도민의 뜻을 대변해 왔다. 광주전남 최고의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지난 1분기 우리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지역 경제도 주력산업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위축되고 있는 경제의 활로를 찾는 길은 생산과 투자, 고용의 주체인 상공인들이 본연의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투자와 일자리 창출의 주체인 기업들이 건강하게 성장해야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



-경기침체로 지역 상공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이에대한 해법은

▲올해는 제조업의 낮은 투자환경과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환경의 변화에 따른 고용 불안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우리 경제성장은 크게 위태로운 상황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스스로 용기를 내고 진취적인 자세로 어려움을 극복해 한다.



-광주상의가 지역 기업인을 위해 어떠한 사업을 하고 있는가.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제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2년차를 맞고 있는 지금 지역경제 발전과 회원기업 성장을 위한 밀착 지원,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추진, 사무국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분야별 전문가의 현장자문을 통해 경영 취약분야의 애로 해소 및 기업 혁신 역량강화를 위해 재무, 노무, 법률, 회계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제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중에 있다.





-광주상의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떠한 것이 있는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민은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살려 이번 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가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올해 광주가 국비 예산2조2,000억원, 전남도는 6조8,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집행하고 있어 지역 숙원사업과 현안 과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마련됐다. 우리 광주상공회의소는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광주상의가 지역 동반상생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제조업과 사물인터넷, 블록체인과 공유경제 등 선도 기술 교육기회와 경영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기업 육성과 지역 인재에 대한 교육과 지원 활동도 한층 강화하는 등 상공회의소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난 1월 31일 현대자동차와 투자협약 체결로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공장 사업이 의미있는 출발을 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상공인들은 지역 최대 현안인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공장 사업이 성공적으로 본 궤도에 오르기를 응원하면서 사업이 진행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 지난 4월 29일에는 지역 기업 대표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해 현재 진행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사업은 지역 경제의 미래와 청년들의 희망이 걸려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와 전 국민의 관심 속에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역량과 저력을 모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것이다.

앞으로도 광주상공회의소가 기업인들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과감한 투자로 일자리를 더 많이 늘리는 데 나설 수 있도록 대표 경제단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아가겠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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