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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대회 평화·감동의 성공대회 치러지길
2019년 07월 04일(목) 18:42
차준국 광주도시철도공사 고객만족팀장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주경기장인 남부대학교 수영장 등에서 세계 200여개국 1만5,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고 한다. 특히 최근 판문점 남·북·미 정상의 만남으로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북한의 참가 가능성도 점차 높아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완벽한 시설과 안정적인 경기운영 능력, 그리고 관람석을 가득 메운 관중 등 삼박자가 갖춰져야 한다. 여기에 북한 선수단의 참가가 더해진다면 ‘평화의 물결 속으로’라는 대회 슬로건처럼 한반도의 평화를 전하는 의미있는 대회가 될 것이다.

- AD카드 소지자 무료이용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는 대회 성공개최를 열망하는 마음으로 안전은 물론 친절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구현으로 손님맞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도시철도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과 역사 내부디자인 개선, 편의시설 등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정비하고 단장해 광주를 찾은 내외국인들이 불편 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대회 붐업(Boom-up)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본사 건물 외벽에 대형 랩핑 홍보물을 부착하고, 상무역에 대회 마스코트 ‘수리·달이’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역사내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다. 각 지자체-도시철도 운영기관 등과 연계한 협업 홍보캠페인을 펼쳐 관람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내외국인의 교통편의도 책임진다. 외국인 손님 방문을 대비해 교통 환승역과 경기장 인접역 열차 하차 안내방송에 중국어와 일본어를 추가했고, 대회기간 중 고객안내센터에서 자원봉사자의 통역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회 AD카드 소지자에 대해서는 도시철도 무료이용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다.

- 지구촌에 평화 메시지 전달

이렇게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마음과 노력을 기울인 곳이 어찌 우리 공사 뿐이겠는가. 광주의 모든 기관·단체와 시민들뿐만 아니라 나아가서는 온국민 모두가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있다.

광역지자체와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100여명이 세계수영대회 조직위에서 일하며 대회를 지원한다.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1만2,000여명의 시민 서포터즈는 최일선 손님맞이와 선수 편의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을 결의했다.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기관·단체의 입장권 단체구매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렇듯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라 여겨진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광주가 2015하계U대회 이후 4년 만에 다시 치르는 인류 스포츠 대축제다.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평화의 물결 속으로’ 슬로건처럼 북한 선수단의 참가로 한반도의 평화 메시지가 지구촌 전역에 전달되길 희망한다. ‘국제도시 광주’ 위상에 걸맞는 친절·봉사·질서·청결을 적극 실천해 세계인의 머리 속에 광주를 각인시키는 최고의 기회로 만들어보자.

/차준국 광주도시철도공사 고객만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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