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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촌 지역브랜드 자리매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 공모전서 최우수 평가
지역민 문화 갈증 해소…9월부터 전시장 등 개관

2019년 07월 07일(일) 17:06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지역문화 대표브랜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예술촌 전경. /담양군 제공
[전남매일=담양]장동원 기자=담양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2019년도 지역문화 대표브랜드 공모전에서 '문화를 빚다.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대표 브랜드 공모를 통해 지역의 특화된 지역문화 발전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지역과 도시 단위의 우수 사업 중 문화브랜드로서의 가치가 높은 사업들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1개의 지자체 사업 가운데 총 3개의 대표브랜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은 1960년대 전통 주조방식으로 막걸리를 생산하다 2010년 폐업 이후 방치되던 해동주조장을 2016년부터 부지 매입과 문화재생 사업을 통해 재탄생시킨 공간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예술을 접목해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으로 복원시켰다.

또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20여개 5,000여 명이 참여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과 방문객의 문화 갈증 해소와 지역예술인의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군민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동문화예술촌은 지난 6월 1일 전시 '도시 리듬과 예술적 행동'과 함께 개관하고 아카이브 전시관 등 미술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 공간이 가진 특징을 반영한 도가갤러리, 현대예술 전시장, 아트숍, 어린이놀이도서관 등 체험공간을 갖춰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정병연 본부장은 "해동문화예술촌은 과거 술도가의 노동과 쉼, 나눔이 있던 추억의 공간이자 군민들의 향수가 머물러 있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 속에서 예술을 지향하며 담양 문화를 선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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